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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끝에서 만나는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 (CPHI Korea 2022) 이미지
    손 끝에서 만나는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 (CPHI Korea 2022)

    행사포럼 2022.07.12

    손 끝에서 만나는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 (CPHI Korea 2022) CPHI Korea는 온/오프라인 동시개최로 물리적 제약을 넘어 전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문가들과 만납니다. 동 행사는 매해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약/바이오/건강기능산업 관련 전문 전시회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업체의 참가 및 방문 비중이 높은 국제 전시회입니다. CPHI는 크게 5개의 존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제약산업 관련 존인 CPHI, 제약설비 존인 P-MEC, 바이오존 bioLIVE, 수탁서비스관련 존인 ICSE, 건강기능산업 관련 존인 Hi Korea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9월 28일(수)-30일(금) 코엑스에서 대면으로 한번, 9월 28일(수)- 10월 7일(금) 10일간 온라인에서 다시 한번 네트워크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관련 산업 비즈니스에 활기를 불어넣을 CPHI Korea를 9월 코엑스와 온라인에서 함께 만나보세요! » 전시회 개요 « 행사명: 2022 세계 제약 · 바이오 · 건강기능 산업 전시회 (CPHI Korea) 일자: 오프라인 2022-09-28(수) ~ 2022-09-30(금)                       온라인  2022-09-28(수) ~ 2022-10-07(금) 개최장소: 코엑스 (COEX) A홀 전시품목: 원료 및 완제의약품 (CPhI), 건강기능성 원료 및 제품 (Hi),          수탁서비스 및 아웃소싱 (ICSE), 제약설비ㆍ실험실 장비ㆍ패키징 (P-MEC),           바이오의약품(bioLIVE) 동시개최: Hi Korea (세계 건강기능성 원료 및 제품 전시회) 홈페이지: www.cphikorea.co.kr, www.h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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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출연(연) 융합연구 성과 기술파트너링 지원 이미지
    2022년 출연(연) 융합연구 성과 기술파트너링 지원

    뉴스/동향 2022.10.18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융합연구성과에 대한 기업 파트너링 지원을 통해 기술이전과 창업 등 기술사업화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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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신소자활용 2차원 반도체소자 혁신 이미지
카멜레온 신소자활용 2차원 반도체소자 혁신

기술정보 2015.08.10

- 카멜레온 신소재 이용, 고속으로 동작하는 2차원 반도체 소자 개발 - 레이저 조사(照射)만으로 반도체 위에 도체 패턴 그리는 소자제작 기술- 반도체와 도체 간 저항 낮춰 소자의 전력손실 감소, 동작속도 50배 향상 국내 연구진이, 외부 환경에 따라 몸의 색깔이 변하는 카멜레온처럼, 온도에 따라 반도체에서 도체로 변신하는 2차원 신소재를 활용하여 전력손실이 적고 속도가 매우 빠른 차세대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수준인 0.8nm 두께의 다이텔레륨 몰리브데늄*을 이용한 것으로 소형화에 한계가 있는 실리콘을 대신해 휘어지고 늘어나는 차세대 소자용 소재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다이텔레륨 몰리브데늄(MoTe2) - 상온에서 반도체 상태이나 고온에 노출되었다 상온으로 돌아오면 도체로 변하는 등 반도체와 도체의 물성을 함께 가져 전자소자나 센서, 광소자 등의 신소재로 꼽힌다.- 그래핀처럼 원자 하나 두께의 2차원 평면물질로 3차원 물질인 기존 실리콘 소자의 소형화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소자는 반도체 소자의 전극접합 부위에 레이저를 쬐는 방법으로 전류가 잘 흐르는 도체로 바꾸어 소자를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상온에서는 반도체 상태지만 레이저를 쬐어 고온에 노출된 부분만 도체 상태로 변하는 소재의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통상 반도체 소자는 전극역할을 하는 도체(금속)와 전자의 통로역할을 하는 반도체 물질을 접합해 제작하는데, 두 물질 간 경계면의 전기저항이 커 소자 작동에 필요한 에너지 중 3분의 2가 열에너지로 소모된다. 연구진은 새로운 소자를 만들 때, 반도체 소자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금속전극과의 접합 부위만 도체상태로 바꿔 두 물질 경계에서 생기는 저항을 낮춤으로써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한편 소자의 효율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지난 5월 500℃이상 온도에서 반도체 성질이 금속성질로 바뀌는 소재 특성을 밝힌데 이어, 레이저를 쬐는 간단한 방법을 이용하여 신개념의 반도체 소자를 제작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전자기기의 동작속도를 좌우하는 전자이동도가 기존(2차원 반도체 소자) 대비 50배 이상 커 초고속, 저전력 전자기기 구현에 적합하고 공정이 간단해 제작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앞으로 소재의 대면적화, 표면가공 기술 등의 개발을 통해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소속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의 나노구조물리연구단(단장 이영희)과 성균관대학교 에너지과학과 연구팀이 공동 수행하였다. 연구를 주도한 양희준 교수는 “2차원 소재의 상전이 제어로 새로운 소자 개념을 제시했다”며 “5년내 반도체 산업에 응용 가능한 소자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권위의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 IF 33.611)에 8월 7일(한국시간 8.7.(금) 새벽 03:00)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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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의 A to Z, 월드비전 이미지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의 A to Z, 월드비전

우수사례 2015.05.28

사업명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 경운대학교 (과제책임자 : 안경광학과 곽호원 교수) 과제명 초박형 LCD 쉘 Rework기술개발 (분야 : 광학) 당선자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조영애 준비된 업체 이른 봄이 되면 업체들은 각자 규모에 맞는 산학연협력사업 신청을 하기 위해서 분주히 움직이게 된다. 몇년 전만해도 산학연협력사업 신청은 일 년에 단 한 번만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업체들은 연말에 발표된 사업공고를 참고한 뒤, 연초에 세부지침이 공지되면 사업신청서를 작성하느라 바빴다. 대학교 역시 바쁘게 돌아갔다. 상담을 원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기 때문이었다. 월드비전의 박재범 대표도 이때쯤 센터를 방문했다. 그때 박 대표와 상담을 하면서 사실 깜짝 놀랐다. 다른 업체와 달리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거의 완벽하게 작성해서 가져왔기 때문이었다. 꼼꼼하게 챙겨서 가져온 사업계획서를 보면서 이 사람이 오래전부터 산학연협력사업을 준비해 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여러 가지 선행연구와 특허출원준비까지 마친 걸 보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업체가 상담을 위해 센터를 찾아 올 때는 과제명이나 업체소개서 정도만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박 대표는 경운대학교에 월드비전과 관련 있는 안경광학과가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아보고 왔다. 그뿐만 아니라 전문가 인력풀을 열람한 뒤, 어떤 교수가 연구에 도움이 될 지도 미리 알아보고 나를 찾아온 것이었다. 내가 일하고 있는 경운대학교는 국가산업단지를 끼고 있는 환경적 요소에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어서 좀 더 기업들을 세심하게 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가 대학 내에 상주하면서 산, 학, 연의 원활한 소통을 즉각 돕고, 애로사항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경쟁력이다. 월드비전의 박 대표를 만난 그 날도, 몇 가지 애로 사항과 개선 사항을 검토한 뒤 과제책임 교수에게 바로 연락을 했다. 그런데 과제책임 교수가 산학연협력사업을 처음 해 보는 교수라서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인 내 입장에서는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그래서 제대로 도와주기 위해서는 관리 리스트를 만들어 1:1 관리에 돌입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산학연협력을 신청하는 기업들 중 상당수는 선행연구를 80%정도 진행한 상태에서 벽에 막혔을 때 신청을 한다. 연구를 가로막는 벽은 전공 기술의 부족, 또는 자금 부족이다. 월드비전의 경우는 두 가지 모두 해당되었다. 걱정이 기쁨으로 사업신청을 하기 전까지 몇 차례 의견을 나누고 행정적인 절차를 밟았다. 그리고 사업계획서 역시 여유를 가지고 꼼꼼히 수정해 나갔다. 월드비전은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문턱이 닳도록 학교를 방문했다. 마찬가지로 학교에서도 월드비전에 수시로 드나들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기업과 학교는 하나가 되어 일을 추진할 수 있었다. 나는 1단계 사전 준비를 마쳐놓고 출산 휴가를 떠나 첫째를 낳았다. 출산 휴가가 끝나고 학교로 복귀할 때쯤 사업신청 기간이 돌아왔다. 이 때문에 일에 적응할 시간도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야 했다. 아마도 지금까지 일을 해 오는 동안 이때가 가장 치열하게 살았던 때가 아닌가 싶다. 지치고 힘들 때면 ‘내가 무슨 영화(榮華)를 누리겠다고 이렇게까지 열심히 일을 해야 하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집에서 방긋방긋 웃는 아기의 모습에 힘을 얻고 다음날 힘차게 출근을 했다. 사업신청 다음 절차는 교내자체평가를 한 뒤 등급을 나눠 추천을 하는 것이었다. 그러면 지방청 주무관이 참여업체와 과제책임자의 경력을 서류를 통해 심사했다. 당시의 평가 시스템은 일종의 절대평가와 같아서 월드비전과 같이 처음으로 사업신청을 하는 입장에서는 불리한 점이 많았다. 과제책임 교수 역시 처음으로 산학연협력사업을 해 보는 것이기 때문에 실적 면에서 내세울 것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를 했다고는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는 불안감이 가시질 않았다. 사업 신청은 온라인으로 하고, 그 결과 역시 온라인으로 공개가 되었다. 결과가 공개되던 날 얼마나 떨리던지 모니터를 쳐다보기가 두려울 정도였다. 하지만 월드비전이 사업에 선정되었다는 것을 확인한 순간 떨리는 마음은 어느새 기쁨으로 가득 차올랐다. 패널 제작 과정 1 패널 제작 과정 2 박재범 대표 기적 같았던 기업부담금 납부 사업에 선정된 뒤, 이제 남은 일은 기업부담금을 납부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박 대표로부터 가슴 철렁한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 “그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는데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저, 아무래도 기업부담금을 납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통화를 끝내고 수화기를 내려놓는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참여 업체가 기업부담금을 납부하지 못하면 사업 선정이 바로 취소되었다. 기업부담금 납부는 정부와의 약속이니, 약속을 어기면 취소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나는 이것저것을 떠나 돈 때문에 산학연협력사업을 포기해야만 한다는 것에 마음이 아팠다. 그렇지만 내 입장에서는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센터의 간접비로 계상처리하기에는 그 액수가 너무 컸다. 그렇다고 엔젤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아마 나 보다 더 가슴이 아픈 사람은 박 대표였을 것이다. 통화를 하는 동안 박 대표의 쓰라린 마음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기업부담금 납부 마감 하루 전 날 박 대표로부터 또 다시 전화가 걸려왔다. “기업부담금을 오늘 납부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전화를 받고 순간 멍해졌다. 드디어 산학연협력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안도감에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박막 코딩 패널 과제 달성 후의 눈부신 발전 기업부담금을 납부한 이후로는 모든 일이 척척 진행됐다. 과제는 개발기간이 채 끝나기도 전에 완성을 했다. 그리고 월드비전은 대기업과 5년간 독점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월드비전과의 산학연협력사업은 정산 및 최종평가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과제책임 교수도 논문을 게재하고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포상을 받았다. 이후 과제가 끝난 다음에도 전시회나 행사가 있을 경우 참석을 해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월드비전은 2009년도부터 2012년도까지 기술단계에 맞춰 과제를 추가로 진행했다. 고품위 기능성 박막제품 개발(08)을 시작으로 윈도우 일체형 터치스크린용투명전극개발(09), 증착을 이용한 터치스위치 개발(10), 고투과 전자파차폐 패널 개발(11), 초박형 LCD 쉘 Rework기술개발(12)까지. 월드비전의 기술력은 차곡차곡 쌓여갔다.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및 스마트 패드 등에 사용되는 고투과 투명 전극 기술을 개발하여 IT기기의 디스플레이 및 센서 부품에 활용하고 있다. 매출은 과제를 시작하기 전보다 200% 이상 상승했다. 처음에는 변변한 공장도 없이 산학연협력사업을 시작했었는데, 과제가 끝나고 나서는 제1공장과 제2공장을 연속으로 지을 정도로 급성장을 했다. 윈도우패널 일체형 터치스크린 및 이의 제조방법, 윈도우 패널 일체형 정전용량방식 터치센서 및 그 제조방법 등의 10개의 한국 특허와 10개국에 출원한 Window Panel Integrated Capacitive-type Touch Sensor and a Fabrication Method Therefor 특허 등 특허만 해도 총 11개에 달한다. 하지만 월드비전은 이제 만족하지 않고 지금도 제품을 개선할 점을 찾아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과제후 매출 200%상승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란 무엇인가 월드비전 얘기뿐만 아니라 내 직업인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 볼까 한다. 한국산학연협회에서는 산학연협력사업 담당자들에게 전문성을 부여하기 위해 자격증 제도를 도입했다. 사실 자격증 제도가 도입되기 이전까지 나는 직업적 정체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학교에 있지만 학사 업무를 맡는 교직원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전문계약 직원은 더더욱 아니었다. 이러한 혼란은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를 하는 동안 점점 사라져 갔다. 그리고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사라지자 앞으로 할 일에 대한 계획이 명확히 섰다. 몇 해 전, 지방에 살고 있던 나는 일곱 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서울의 유명한 대학병원에 갈 일이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도 나와 같은 코디네이터가 있었다. 대학 병원의 코디네이터는 하는 일이 무척 많아 보였다. 대학병원에서는 고객이 여러 과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일정을 잘 조정해서 하루에 끝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나를 담당한 코디네이터 역시 내가 편하게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해 주었다. 그리고 기본적인 상담뿐만 아니라 준비물과 필요한 서류까지 일일이 전화로 알려주고 문자를 보내주었다. 이것만 해도 충분히 감동할 만했는데, 서울역에 내려 대학 병원 셔틀버스에 올라타는 순간 더 큰 감동을 맛보았다. 운전기사가 버스에 오르는 나를 보고는 내 이름을 부르며 친절하게 맞이해 주었기 때문이었다. 순간 ‘이 병원에는 처음 가는 건데 어떻게 기사님이 내 이름을 아시지?’하는 생각이 들며 감동이 밀려왔다. 그런데 이것이 다가 아니었다. 셔틀버스가 병원에 도착하자 경비원이 기다리고 있다가 아이를 업고 진료 받는 곳까지 데려다 주었다. 아이의 상태가 휠체어를 탈 상황까지는 아니었지만 몸이 불편한 상태였기 때문에 마중을 나와 있다가 300여 미터가 넘는 거리를 업어서 데려다 준 것이었다. 나는 대학병원의 서비스에 정말로 감동한 나머지 다음 날 병원에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어떻게 운전기사와 경비원이 나를 알아보고 그런 감동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었는지 물어보았다. 병원에서는 코디네이터가 모든 관계자들을 모아놓고 사전에 브리핑을 한다고 알려주었다.병원의 설명을 듣고 나서 거리도 멀고 가격도 비싸다고 불평을 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다른 한 편으로는 ‘이게 바로 진정으로 코디네이터가 해야 할 일이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다. 그 동안 나름대로 업체와의 상담에 열심히 임하고 과제에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했다고 자부해 왔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다. 그건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었다. 대학병원의 코디네이터처럼 고객 별로 맞춤식 서비스를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라는 생각이 들었다. 깨달음을 얻은 이후로 산학연협력에 대한 전문성을 쌓는 공부를 시작했다.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창업지도사와 기술평가사, R&D 연구지원전문가 자격증을 땄다. 이제는 업체에 꼭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는 눈이 생겼고, 사업계획서를 보는 데도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생겼다.  제도 강화? 전문 인력 양성! 요즘 뉴스를 보면 정부지원금에 대한 이슈가 심심치 않게 불거지고 있다.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환수는 물론 과징금까지 내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많다. 그런데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심사를 더욱 강화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은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산업 현장과 학문의 현장을 연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를 제대로 관리하고 감독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런 역량을 가진 사람을 양성하는 것보다 심사 제도를 강화하는 데 힘을 쓰면 높아진 문턱 앞에서 좌절하는 기업만 늘어날 뿐이다.나는 월드비전의 사례를 통해 기업과 대학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어줄 줄 수 있는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전문성을 지닌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가 많이 양성될수록 불미스러운 일들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산학연협력사업을 자신의 자금줄로만 생각하며 접근하는 기업은 없어져야만 한다. 산학연협력사업을 할 때 기업 대표는 월드비전의 박재범 대표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산학연협력의 코디네이터는 대학병원의 코디네이터처럼 오로지 고객만 생각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월드비전처럼 좋은 결실을 맺는 기업들이 많이 탄생할 것이라 확신한다. 참여기업 대표의 "나도 한마디"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얻은 두 가지는 문제를 극복했다는 것과 신기술을 개발했다는 것입니다. 애로 사항이 발생할 때마다 막막하거나 속만 끓었는데 이제는 문제에 대한 이론적 접근과 원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기술 개발을 통해 회사 성장에도 큰 도움을 받은 것은 물론이구요.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은 기술로 성장하고자 하는 모든 중소기업이 꼭 수행해야 하는 사업이라고 강력추천합니다.  기업명 (주)월드비전 설립일 2003년 3월 14일 본사주소 경북 구미시 고아읍 농공단지길 54-18 대표이사 박재범 사업참여기간 2012.6.1. ~ 2013.5.31(2008년 ~ 2012년 까지 총 5번의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진행) 매출액 1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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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 활용하기, 하이지 이미지
똑똑하게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 활용하기, 하이지

우수사례 2015.05.28

사업명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과제책임자 : 기계 자동차 공학부 이덕영 교수 ) 과제명 Sub Pad를 이용한 자동차 도어 외판 핸들부 주위 미세면 굴곡 저감 기술 개발(분야 : 기계 ) 당선자 대구대학교 이경남 궁합도 볼 필요 없는 만남 나는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로서 기업과 연구자 사이의 소통과 신뢰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산학연협력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란 직업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 일을 하면서 여러 기업을 만났지만, 2010년, ㈜하이지를 만났던 일은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보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하이지의 주재혁 대표와의 첫 만남이 매우 강렬했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큰 키에 마른체형의 주 대표는 회사 대표라기보다는 평직원처럼 보였다. 그런데 사업에 대한 열정만큼은 하이지 안에서 가장 뜨거운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깡마른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열정이 샘솟는지 궁금할 정도였다. 주 대표는 회사의 미래를 위해 신기술을 개발하려는 의지가 남달랐다. 하이지가 대학교 안에 입주한 기업이라는 점은 주 대표의 열정을 실현시키기에 좋은 조건이었다. 기업이 내가 일하는 곳과 같은 건물에 있었기 때문에 나는 수시로 그 곳에 들락거리며 주 대표의 제품 개발 구상과 기업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귀를 기울였다. 게다가 대학 내의 연구 인력의 전문성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 대표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교수님과 연결을 해 줄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연결된 분이 이덕영 교수였다. 이 교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언을 통해 기업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사람이었다. 일단 매칭을 하고 나니 주 대표와 이 교수의 만남은 남녀로 보자면 이만큼 궁합이 잘 맞는 사람이 없지 않나 할 정도로 완벽한 조합이었다.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는 소통의 중재자 물론 처음부터 하이지와 이 교수를 이어줄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니었다. 주 대표가 처음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과 보유 기술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 정도로 미팅을 끝냈다. 그런데 주 대표는 다음 날이 되자 또 찾아와서 구상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나에게 쏟아냈다. 그의 열정이 내 머릿속의 무언가를 깨운 것일까? 그의 얘기를 듣는 순간 머릿속에 이덕영 교수가 번쩍하고 떠올랐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이 교수만큼 주 대표의 아이디어를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았다.하지만 두 사람을 이어주었다고 해서 업무가 끝난 것은 아니었다. 수많은 정부 지원 사업들 중에서 하이지에 도움이 될 만한 기술개발사업을 추천해 주는 것도 내 몫이었다. 나는 고민 끝에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추천했다. 하이지의 기술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더할 나위 없는 사업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이후 나는 사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기업과 연구자가 잘 소통할 수 있도록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했다. 아무리 기업과 연구자가 궁합이 잘 맞더라도 중간 중간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나는 이런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각자의 성향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했다. 이런 노력 덕분일까? 하이지는 차근차근 기술 개발을 해나갔고, 기업부설연구소 신규설치사업까지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냈다. 하이지는 이를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질 수 있었다. 주재혁 대표 성공의 열쇠는 기업의 의지와 적극성 산학연협력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신기술 개발에 대한 고민과 노력도 필요하다. 거기에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기업의 의지와 적극성이다.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와 연구자들이 옆에서 아무리 열심히 협조를 해도 궁극적으로 성과를 내야 하는 것은 기업이다. 실제로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하다가 한두 번 시도를 하고는 그만 두거나, 회사 사정이 어려워졌다면서 그만 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솔직히 말해 산학연협력사업에 대한 정부지원금은 기업이 만족 할 만큼의 액수는 아니다. 그래서 실망을 하는 기업들도 있기는 하다. 그렇지만 주 대표는 산학연 협력 사업에 큰 의미를 두고 있었다. 액수를 떠나 정부지원 사업이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시도해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그는 모든 걸 정부지원에 의존하기 보다는 기업 자체의 투자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무작정 정부지원금만 바라보지 말고 기업 스스로 기술개발에 좀 더 투자해야 합니다. 회사를 1, 2년 하고 말 것이라면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회사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아낌없이 투자해야 합니다.” 솔직히 주 대표가 먼저 이렇게 얘기를 해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그렇다. 남이 떠먹여 주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도움의 손길이 사라지는 순간 굶주림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주재혁 대표는 그렇지 않았다. 눈앞의 이익보다는 미래를 위한 기술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이덕영 교수에 대한 얘기도 자세히 해볼까 한다. 학문은 실용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덕영 교수는 기업맞춤형 연구지도로 유명하다. 누구보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스타일 때문에 산학연협력 과제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에게 인기가 많은 교수이다. 이덕영 교수의 생각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말이 될 것이다. “아무리 획기적인 기술이라도 엔지니어가 구현하지 못하면 그것은 죽은 기술이나 다름없다.” 책과 이론에 매여 있기 보다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잘 드러내는 말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이 교수는 회사 대표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이야기까지 귀담아듣는다. 이렇게 현장을 중요시하는 이유를 이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학문의 존재이유는 현실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학교에만 있으면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알 수가 없습니다. 기업에서 먼저 솔직하게 말해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내가 먼저 다가가서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교수가 주 대표를 처음 만났을 때도 가장 먼저 한 일은 경청이었다. 그건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였다. “내가 어떤 기술개발을 하자고 먼저 말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기업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기업의 이야기를 듣고 난 후에 그에 따라 방향을 제시해주고 실현 가능성을 확인해주는 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이덕영 교수 노력이 맺은 열매 주 대표는 기술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는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그러다가 이교수의 이야기를 듣고 차근차근 기술개발사업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스프링 백 현상 제어 기술이었다. 강판은 자동차 외판재인 만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춰야 한다. 더불어 안전해야 하기 때문에 강도가 높아야 한다. 그런데 강도를 높이면 성형이 어려워진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스프링 백 현상이 문제였다. 강도가 높은 강판은 아무리 잘 구부려 놓아도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스프링 백 현상이 심했다. 스프링 백 현상은 하이지 뿐만 아니라 금형 틀을 제작하는 현장에서는 누구나 느끼는 문제였다. 이에 두 사람은 강도는 유지하면서도 성형은 용이한 기술을 고민하다가 기존의 방식과는 반대로 아래에서 위로 쳐서 구부리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서로 갖가지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시뮬레이션을 해본 뒤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지원했다. 하이지는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해당 기술개발은 물론 특허까지 보유하게 되었다.하이지는 2011년에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지원받아 기변업폼 기술개발 특허까지 보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2년에는 크로스패드 개발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 신규설치사업을수행하게 되었다. 이 교수는 기술개발을 돕는 것 외에도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연구자의 입장에서 이 기술이 왜 필요하고 그것을 어떻게 개발할 수 있는지 심사위원들을 설득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자료도 함께 만들었다. 이런 노력 덕분에 하이지는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가진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처음에는 프로그램 데이터만 설계하고 만들었던 기업이 신형 자동차의 프레스 금형 틀을 제작하는 회사로 거듭난 것이다. 하이지가 산학연 과제를 시작하기 전에는 직원 수 5명에 매출이 6억 정도인 조그마한 기업이었다. 그런데 산학연협력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는 직원 27명에 매출 60억 원의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덕영 교수와의 회의 일하는 모습 HIG 전경 첫 단추를 잘 꿰어야 주 대표는 기술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는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그러다가 이교수의 이야기를 듣고 차근차근 기술개발사업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스프링 백 현상 제어 기술이었다.강판은 자동차 외판재인 만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춰야 한다. 더불어 안전해야 하기 때문에 강도가 높아야 한다. 그런데 강도를 높이면 성형이 어려워진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스프링 백 현상이 문제였다. 강도가 높은 강판은 아무리 잘 구부려 놓아도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스프링 백 현상이 심했다. 스프링 백 현상은 하이지 뿐만 아니라 금형 틀을 제작하는 현장에서는 누구나 느끼는 문제였다. 기업이 명확하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밝히는 것은 첫 단추를 잘 꿰는 것과 같다. 첫 단추를 잘 꿰면 큰 문제가 없는 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다. 하이지를 만나기 전에는 전공이 잘 맞지 않던가, 의견이 잘 맞지 않아서 첫 단추를 꿰는 데 실패한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하이지의 경우 주 대표의 명확한 요구를 듣고 난 후 이교수를 소개해 줌으로써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었다. 이런 의미에서 하이지는 나에게 특별한 인연으로 기억되고 있다. 나는 앞으로도 기업의 기술 개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학교 내외의 인맥관리에도 힘을 쏟을 것이다. 그래야 기업이 원하는 기술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자를 소개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이지의 주재혁 대표처럼 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는 기업을 많이 만났으면 좋겠다. 기업의 성공은 곧,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의 보람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패널 미세면굴곡 저감성형방법 및 면굴곡 저감형 프레스 장치 참여기업 대표의 "나도 한마디"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가장 좋았던 것은 부족한 연구개발 역량과 고급인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마 기업차원에서 투자하려고 했으면 먼 훗날에나 가능한 일이거나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어야 하는 일이었을 것입니다.처음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하면서 시행착오도 겪고 어려움도 분명 있었지만 확실한 것은 기술개발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는 것입니다. 기업명 (주)하이지 설립일 2000년 1월 본사주소 - 영천 사무소 : 경북 영천시 도남동 127- 경산 공장 : 경북 경산시 압량면 의송리 343-14번지 대표이사 주재혁 사업참여기간 2011.6.1.-2012.5.31(2009년 ~ 2012년 까지 총 5번의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진행) 매출액 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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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빛가람 동반성장 Festival 이미지
2015 빛가람 동반성장 Festival

행사포럼 2015.05.27

01.행사개요 일    정2015. 5. 28 (목) ~ 29(금) 장    소한국전력공사 본사 (빛가람혁신도시) 대    상나노융합기술 관련 학계, 연구계, 산업계 관계자 상 신청방법KTT114 홈페이지(http://www.ktt114.kr/patent_2015/2015_kepco_list.asp)에서 온라인 등록  02.관심기술 수요분야  관심기술 수요분야(패키지 4건) 지능형배전망 운영기술 주상변압기용 밀폐장치 고전압 전력기기의 극초단파 부분방전 및 방전위치 측정장치 IEC61850시험기술 관심기술 수요분야(개별 15건) 고속전력스위치 아날로그 전력시스템과 디지털 전력시스템간의 실시간 인터페이스 장치 및 방법 스페이서 댐퍼 및 송전선로 고정 장치 프로세스 버스 기반의 차동보호계전 lED의 위상각 차 보상장치 및 방법 변전기기 예방진단시스템 운전중인 변전소 접지전류 분류계수 측정 및 접지저항 분석 시스템 차단기 진단 장치 및 방법 부분방전 노이즈 제거 장치 및 그 방법 전력 케이블 장치 및 그의 제조 방법 광복합 지중 배전케이블 감시 장치 및 그 방법 수배전반 및 이의 전력처리 방법 복합 케이블 접속 장치 전선 절연카바 검침 데이터의 신뢰성 있는 전송을 보장하는 지능형 원격검침 시스템 네트워크 자원관리시스템 및 그 관리방법 단일코어를 이용한 광통신망 이중화와 고장감시방법 및 그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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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1차 시스템 반도체 산학협력포럼 개최안내 이미지
2015년 제1차 시스템 반도체 산학협력포럼 개최안내

행사포럼 2015.05.27

01.행사개요 시스템반도체분야 대학-중소 팹리스간 기술협력 및 인력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시스템반도체 산학협력포럼이 아래와 같이 개최됩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시스템반도체산업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일     정2015년 5월 21일(목) 14:00 ~ 장     소숭실대학교 형남공학관 115호 (7호선 숭실대입구역 3번 출구) 주최/주관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후     원한국반도체연구조합,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02.세부일정 등록 13:30 - 14:00(30') [1부] 개회식 '1층-115호' 14:00 - 14:15(15') - 개회사(KEIT) - 격려사(산업부) 14:15 - 15:05(50') - 초청강연1: 초연결시태, 미래산업 패러다임 대응 전략(차두원실장/KISTEP) - 초청강연2: '16년 시스템반도체 R&BD발전전략(손광준PD/KEIT) 15:05 - 15:20(15') - Break [2부] 분야별 기술교류회 '4개 분과-15층' 15:20 - 16:30(70') - IoT/웨어러블 - 모바일/스마트가전 - 스마트자동차 - 바이오/헬스케어 16:30 - 16:50(20') - Break [3부] 팹리스 채용설명회 '115호' 16:50 - 18:00(70') - 팹리스 기업설명/인력채용 안내 '실리콘웍스, 텔레칩스, 라온텍, 네오와인, 실리콘마이터스' 03.기술교류회 세부내용 IoT/웨어러블 시장/기술동향 IoT&Business 모델 / 전정호 이사(벤플) 대학 IP 130Mbps 무선랜(802.11n WLAN) 모뎀 / 김재석 교수(연세대) 경량 블록암호 LEA crypto-processor IP / 신경욱 교수(금오공대) 기업 IP 수요 라온텍 수요 IP / 김보은 대표(라온텍) NEOWINE DORCA Device & USB Solution / 이효승 대표(네오와인) 모바일/스마트가전 시장/기술동향 스마트폰/태블릿, 스마트가전 시장동향 / 김희철 부사장(로아컨설팅) 대학 IP HEVC CABAC IP / 이성수 교수(숭실대) CMOS 방사능 어레이 / 범진욱 교수(서강대) 기업 IP 수요 무선충전 및 요소기술 / 신현익 COO(맵스) 스마트 자동차 시장/기술동향 자율주행자동차 시장 및 기술개발전략 / 김문식 팀장(자동차부품연구원) 대학 IP 자동차용 CAN 통신용 트랜시버 핵심 IP / 차형우 교수(청주대) 고속영상처리용 SIMT기반 ISP(Image Signal Process) IP / 이찬호 교수(숭실대) 기업 IP 수요 넥스트칩 자동차 영상처리 SoC 개발현황 / 정회인 상무(넥스트칩) 아이에이 자동차반도체 개발현황 / 김병국 상무(아이에이) 바이오/헬스케어 시장/기술동향 바이오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개발 동향 / 이승규 본부장(한국바이오조합) 대학 IP Semiconductor Process based Biochip Fabrication / 박진구 교수(한양대학교) 04.참가신청 및 문의 신청기한5월 20일(수) 선착순 마감 참가신청 http://www.ksia.or.kr/renewal/seminar/seminar.jsp?seq=61 신청기한COSAR한국반도체연구조합 시스템반도체R&D지원팀 이지한 주임 Tel. 02-570-5260 / wenri811@ki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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